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지구촌 이웃들의 어려움을 도우며 지내온 세월이 벌써 20년이 흘렀습니다. 20년이면 성년이 되는 나이입니다. 이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지구촌 이웃의 아픔과 슬픔을 사랑의 노래로 위로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승화되어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연합하는 화합의 장이 되어 그 행보를 더욱 넓혀갈 것입니다. 우리 역할은 비록 작지만, 이 작은 노력들이 이 세상을 더 따뜻하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만들어 지구촌 곳곳에 사랑의 노래가 울려 퍼져서 세계인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고 사랑으로 위로하며 세계 평화에 기여하도록 우리 위러브유운동본부가 더욱 힘쓰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어두운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이 세상은 어둡고 힘든 세상만은 아닙니다. 오늘 이 시간 통해 그동안의 괴로움과 고통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사랑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함께 일어서주길 바랍니다. 우리는 희망찬 가슴으로 힘차게 일어서는 당신들을 응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