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혼자 걷는 길에는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 모두가 함께 걷는 길에는 동행하는 위로와 굳게 손잡는 힘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시련을 겪을 때 잡아주는 손은 삶의 희망을 갖게 해주고, 삶에 지쳐 의욕을 잃을 때 잡아주는 손은 다시 설 수 있는 용기를 찾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손은 용기와 희망으로 다시 힘차게 일어서라는 응원을 보내며 서로의 손을 맞잡게 될 것이고 우리의 발은 함께 걸으며 희망찬 동행을 시작할 것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소중하고 사람의 삶이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