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내내 36.5도의 사랑으로

'제13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201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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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만드신 이야기는 잘 아실 것입니다. 그 차가운 흙에 36.5도의 사랑을 덧입히시니 사람이 생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창조주께서 만드신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체가 살아갈 1년이라는 세월도 365일로 정하셨습니다. 36.5도에 365일은 창조주의 보이지 않는 섭리 속에 이루어진 생명과 사랑의 반응입니다. 이것은 365일 내내 36.5도의 사랑의 마음으로 살라는 하늘의 뜻입니다.

오늘의 이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우리의 생명과 사랑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고, 힘겨운 상황 속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모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 생명과 사랑으로 영원히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